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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성냥팔이 소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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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고 아직 끝을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은 공공연히 푸틴이 제거되어야 한다 주장하고,

혹자들은 푸틴이 파킨슨씨 병을 앓고 있다는 주장을 하며 판단력이 흐리다거나

푸틴을 악마로 규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필자가 결론적으로 피력한다면,

필자의 의견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승자 혹은 최대 수혜자는 러시아와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혹자들은 현재의 전쟁국면을 보고, 미국이 최대 수혜자라 주장하기도 하지만,

필자의 의견은 다르다.

미국의 경제관련 지표를 보면, 미국은 지금 성냥팔이 소녀의 꿈을 꾸고 있다는 의견이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언발에 오줌눟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은 당자자국인 러시아보다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다.

그리고 그 향방은 미국의 경제상황과 그것을 읽는 시각,

그리고 미국의 태도, 극단적으로 말하면, 죽어가면서 성냥불에 단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미국은 그 전에 발악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 발악의  과정과 수단중에 하나가 바로 한반도도 옵션에 들어 있는 것 같다.

그 증거가 바로 바이든이 차기 정부에 정상회담차 한국을 방문한다는 기사도 포함된다.

 

 

그렇듯,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거대한 국지전으로 남느냐

제3차 대전으로 치닫느냐는 경우의 수에서,

침략자 러시아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더 기대값이 크게 걸렸다는 의견이다.

 

미국이 항복 수준의 꼬리를 내리지 않는 한 전쟁은 지속될 것이며,

미국의 손실은 가속화 될 것 같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암묵적으로 공고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유로존의 경우에도 미국에 우호적이지만 못할 것이 바로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다.

그 경제적 이해관계 중에 하나가  중대한 원자재에 엄청난 위기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석유와 천연가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곡물 등 원자재 때문이기도 하지만,

추론컨데, 다른 이유도 있어 보인다.

 

 

글로벌 통화전쟁의 이면에는

중국과 러시아의 암묵적인 동조가 있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최근 역대급 엔화 약세를 보이는 

일본의 경우는 다수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얇싹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가장 리스크가 큰 국가의 범주에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물론, 한국의 재벌기업들의 리스크

그리고 내부적으로 경제실정으로 인한 펀더멘털의 위기.......

 

필자의 직관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은 그동안 글로벌화에 국면의 최대 수혜자에서

예상되는 다극체제, 블록화 혹은 제국주의하에서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 사회의 구조적 시스템적 개혁의 엔트로피, 불가피성은 증가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그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단시간 내에 글로벌화의 최대 수혜자에서

후속체제의 최대 피해자로 추락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 가능성은 물론, 그 속도와 정도도 배가될 가능성이 높다.

 

현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지만,

현재까지 드러나는 정책을 보면, 새 정부인 윤석열 정부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코로나19의 상황과 맞물려 우크라이나전쟁 등으로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경기 위축 국면 등

위기에 내놓은 정책들을 보아하니,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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