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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이재명, 이 판국에 현금 살포? 어이없는 주장인 이유.... 이판국에 현금살포? 현재상황의 문제는 무엇인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는 별개로 필자가 명명한 IMF오더형의 기법으로 민간의 유동성을 옥죄는 진짜 바보 같은 정책을 구사하고 있으니, 내수 경기가 수직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이다. 내수가 추락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가장 타격을 입은 것은 서민경제가 얼어붙는다. 그리고 전방위적으로 경제가 위축된다. 경기위축은 연체율이나 파산 등 각종 지표뿐 아니라 작금의 경제,사회 현상을 당국자들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는 물론, 가족동반의 비극도 많아지고 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경제정책을 잘못 쓴 대가다. 현재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국면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일부, 아니 대다수가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공급측면에 의한 .. 더보기
IMF오더형이 부르는 부동산시장발 경제좀비화, 증시도 예외가 아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oan to Value Ratio, LTV) LTV는 주택담보대출비율, 주택담보인정비율 등으로 해석되며, 주택자산 담보가치에 대한 대출금의 비율, 쉽게 말해 해당 자산 가격의 몇 퍼센트(%)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이 비율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취급 및 한도를 산정하는 기준의 하나로 활용된다. 즉, LTV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하는 경우 주택 감정가액 일정비율 이내로 대출하도록 하여 위험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일본의 거품붕괴 시에, 일본 은행들에서 LTV규제 하나만으로 모든 자산시장이 폭락했다. DSR, DTI는 일본 거품붕괴 당시에는 없던 금융기법이다. 우리 사회의 금융환경이 얼마나 각박하고 위험천만한 국면에 놓여 있는지, 자각해야 한다. 문재인정부가 정권유지를 하지.. 더보기
부동산시장발 좀비경제화 주범은 뭔가? &, 이 망고 플라이(IMF)..... 1. 먼저 금융통화정책은 그 어떤 입법보다 규제만으로도 시민의 경제활동, 즉 시민의 생활전반에 전방위적이고 아주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다. 2. 우리나라의 경제주체들의 부채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문재인정부의 관련 정책담당자나 현 정부 정책담당자들의 판단대로 DSR, DTI, LTV, 대환대출(갈아타기) 규제로 부채규모가 결정되는가? 그렇다면, 그 경제개념에 유구무언이다. 우리나라 총부채규모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달려있다. 즉, 부채의 수준과 규모는 너절하고 난삽한 미시적 규제가 아니라 통화정책의 주된 변수인 이자율이 가장 주되고 강력한 부채조절수단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일부 경제학자들은 정부가 돈을 안써서 가계부채가 늘어난다 주장하고 있던데, 그 정부의 돈이란 뭔가?, 궁극적으로 가계가 갚아야할.. 더보기
좀비경제, 파국을 향해 달리다. IMF주문형 스트레스dsr,부채디플레 선거가 코 앞이라 정치가 중요하지만, 문제는 정치 보다 훨씬 더 위험에 빠진 것이 경제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내우외환,설상가상, 백척간두에 놓인 경제문제에 있어서 실착으로 정권을 내준 지난 정부나 현 정부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문제는 정치적 문제에만 몰입하고 있지, 정작 현재의 경제적 사회적 난관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도외시하는 흐름입니다. 정치문제, 과거와는 전혀 다른 환경입니다. 언로는 다양하고,아무리 논란이 있더라도 5년 단임제이며, 제도적으로 민주화 사회입니다. 그리고, 정치에 영향을 주는 대외적 변수도 변화무쌍해 보입니다. 현재의 정당지지율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에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은 대체로 현명했다는 의견입니다.. 더보기
대외부문과 내수...어느 정도는 차별이 가능하지 않겠나?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정권을 유지하지 못한 이유는 뭔가? 정치적 헤게모니싸움에서 패배했는가? 아니다 180석과 지자체를 싹쓰리한 민주당이 정권유지에 실패한 이유는, 부동산정책, 금융정책, 노동정책 등 경제문제에서 실패했기때문이다. 현재의 경제난, 대외문제와 거시볼륨은 윤석열정부 책임이 크지만, 내수 문제에 있어서는 지난 문재인정부의 실정이 더 큰 원인이다. 그 틀, 악순환이 될 수 밖에 없는 굴레를 깨지 못하고 있는 윤석열정부에서 내우외환의 상황을 맞딱뜨리고 있다는 의견이다. 금융규제는 유동성을 옥죄어 경기부양에 치명적 악재로 작용한다. 단언컨데, 현재 내수 부문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은 그 금융규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동성 수요를 옥죄어 가계부채를 관리하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 크고 질.. 더보기
DSR, 대환대출규제 등 금융규제, 금융기관의 폭리, 변동금리대출, 기타등등... 출산대책? 자살대책? 사회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 좌정관천, 맹인모상으로 백가쟁명,사변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환경을 만드는 직접적이고,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미주알 고주알, 땜질정책이나 포퓰리즘같은 조잡하고 엉성한 미시정책이 아니라 거시적, 큰 틀에서의 긍정적 변화다. 필자는 지난 일 년여 동안 DSR 등 금융규제의 부적절성을 설파하고 있다. 한마디로, 금융기관들의 영업이익 모델을 왜 정부가 나서서 전 국민에 강제하고 있는가? 또, 그 무지막지한 개입과 규제로 정작, 가계부채의 문제가 개선되고 있었는가? 얼마 전 문재인정부시절, 부동산정책과 그 DSR 등 금융규제를 시행한 것을 두고 자신들의 최대 치적으로 자화자찬하던 자의 행동을 보고, 필자는 그 의심스러운 경제 개념에 참담함을.. 더보기
경기부양이란 뭔가? 가계 부채 해법도 그 범주에 있다. 그동안 필자는 기준금리 등 이자율에서부터, 중앙은행의 기능, 그리고, 경기부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글들을 게시하고 있었다. 최근 경제관련 기사들에서 부동산 관련 정책을 보니, 특례보금자리론과 스트레스 DSR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다. 그러나 그러한 방안들이 현재의 경제위기에 해법이 될까? 우리의 현재 상황, 왜 무엇이 문제인가? 주택가격이 너무 높이 형성되어 있다. 지난 문제인정부시절 부적절한 정책믹스에 의해 폭등한 주택가격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 정부 들어 거래량이 줄고 폭락하다가 특례금융으로 일부 거래가 되고 있었다. 그러나 주택가격은 통상의 국민의 소득 수준에 비해 여전히 거품이 너무 낀 가격이다. 거래절벽에서 정부의 특례금융만큼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높은 .. 더보기
진보와 보수,실패한 부동산정책, 한은은 왜 금리인상을 하지 못할까? 우리 사회에 진보와 보수는 무엇으로 나뉘고 있을까? 수십 년 전에는 종북좌파나 친일, 친미의 사대주의 혹은 매국과 민족주의, 그리고 군부독재와 민주화운동을 거치면서 민주와 비민주로 나눌 수 있겠다. 필자의 시각에는 그러나 현재에는 그렇지 않는 것 같다. 이념과 정치보다 경제문제에 더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문재인정부의 실패 원인은 뭔가? 이념논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검찰조직 등 권력기관과의 헤게모니싸움에서 패배했기 때문인가? 현 정부는 물론, 패배한 민주당에서도 여전히 그 권력기관의 문제나 정치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한 문제들은 이차적으로, 혹은 후발적 사안과 상황이라는 의견이다. 문재인정부와 180석과 지자체까지 싹쓰리한 민주당이 정권유지에 실패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