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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책

금리인상, 연체율증가, 소비감소,투자감소, 소득감소... 악순환에 빠지다. 필자가 게시한 지난 글들을 보니, 금융정책에 중점적으로 다룬 글들을 게시한 시점이 6개월을 넘기고 있다. 그때도 이른 것이 아니었지만, 그나마 늦었더라도 대응하고 있었다면 더 큰 희생은 방지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시 주장하지만, 문재인정부시절의 최대 실착은 부동산정책과 금융정책이다. 금융정책 실패의 중심에는 금융규제 등 시장에 대한 무분별한 개입에 있다. 그리고, 그 방법도 아주 무개념과 무지막지했다는 의견이다. 서민과 중산층을 지지층으로 한다는 문재인과 민주당의 주장이 공허를 넘어 기만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 있었다. 물론, 그것의 겉보기는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 서민을 위한 정책을 구사한다 했지만, 실질은 그 효과가 동족방뇨이거나 도리어 핍박을 주는 정책들이 상당수이어서, 그 이후에는 서민과 중산층을 .. 더보기
서민을 잡는 금융정책이 스테그플레이션 해법인가? 고물가에 고금리, 고환율 그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예견되고 있다. 스테그플레이션의 양상이다.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니, 서민경제가 죽을 맛이다. 그런데, 그것의 해법을 찾고는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계적으로, 똥지게를 지고 장에가 듯 미국의 행동을 따라 가고 있는 것인지 참 천박하고 야만적이며 암담하기 그지없다. 경제가 폭망해서 정권을 내준 야당도 다르지 않다.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켜놓고, (주택 가격이 폭락하고는 있다고는 하나 자료를 보니,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2018년에 비해 여전히 100%가량 상승한 가격이다.) 아직도 파악이 안되는 지 틈만나면, 뉴스를 타는 전임 대통령도 문제이지만, 그 집값폭등에 좋아하던 지지층들도 이제는 등을 돌릴 시점도 머지 않았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현재와 같.. 더보기
문재인정부 경제팀, 서민등쳐먹는 업종들의 난립은 왜 방관하나? 논란이 되고 있는 안심전환대출, 안심전환대출은 기존 대출자들의 금리 변동 위험과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란다. 그 자금은 20조원가량이라하는데, 그 대상요건은 매우 까다로워 보인다. 대상자는 기존 대출자 중 상품 출시방향이 발표되기 전인 올해 7월 23일 이전에 은행과 저축은.. 더보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과 신용정보회사에 대하여.... 오늘부터 소위 안심전환대출이 실행된다는 기사다. 안심전환대출은 기존 대출자들의 금리 변동 위험과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란다. 그 자금은 20조원가량이라하는데, 그 대상요건은 매우 까다로워 보인다. 대상자는 기존 대출자 중 상품 출시방향이 발표되기 전인 올해 7월 23일 이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