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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영국 금융시장 규제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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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게 될 오는 4월 2일 G20 금융 다자정상회의에서 금융시장 규제강화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알리스테어 달링 재무장관은 G20 금융 정상회의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오는 3월 14일 런던에서 G20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달링 장관은 또 G20 회원국들과 국제통화기금 IMF와 세계은행에 보낸 서한에서 더 강력한 국제금융시장 규제를 필요로 한다면서 금융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달링 장관은 경제에서 자본 배분과 위험관리, 거래 기능 활성화라는 금융 시스템의 역할이 심하게 훼손됐기 때문에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금융시장에서 신뢰와 확신을 회복시키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20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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