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위축,내수파탄,금리인하가 해법이 아니다.윤석열대통령,국민의힘, 민주당 기타등등
필자의 주장, 3년째다.그리고 그 내용, 현재의 내수파탄의 주범들은바로 DSR, DTI, 스트레스 DSR, 대환대출규제 등 불필요한 금융규제가 원인이라는 의견이다. 이미 수년 전에 내수위축의 양상을 예상하고 있었고, 정확하게 들어맞고 있다.경기만 위축되는 것이 아니다.세수도 차질을 빚게 된다는 것도 정확하게 예상하고 있었다.사실, 그러한 흐름의 예상은 필자가 특출나서가 아니다.그러한 흐름의 예상은, 거시경제이론의 개념을 파악하고 있다면 쉽게 도출할 수 있다. 그리고, 내수위축은 가속도가 붙게 된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한은에 금리인하를 하라고 닦달하는 것 같은데,알다시피, 지난 코로나 팬데믹 국면에 풀어놓은 유동성으로 인하여글로벌 금리인상기에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은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리고는 있었지만,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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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민생특위,국민의힘,민주당,진보와 보수,한은의 문제인가?
올 한 해 동안 4번을 내리겠다던 미국이하반기가 들어서도 금리인하 소식은 오리무중인데,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의견이다.그리고, 필자의 추론에는 미연준이 금리인하를 망설이게 하는 것은당장의 물가 수준이나 고용지표 등 경기지표들이 아니라 다른 큰 그림도 읽혀지고 있다.그리고,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민생파탄을 이유로 금리인하를 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기사다.내용을 보니, 한은을 압박하고 있는 것 같다.그러면 그렇지, 경제를 읽는 수준은 진보나 보수나 오십보백보, 난형난제.....그러니 이지경까지 끌고 오지 않았겠나... 답답하다. 필자는 그동안 게시한 수많은 경제글들에서.....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는 별개로......금융시장에 무분별하게 난장질하는 무지막지한 미시적 개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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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이태원 참사,기타등등 보다 더 큰 문제는 경제 문제...
최근 자살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다.2023년, 2024년 1~3월 자살사망자 수 증가자살사망자 수(명) :(’ 21년) 13,352 → (’ 22년) 12,906 → (’ 23년 잠정치) 13,770 (2024년 1월 잠정치)1,321(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 → (2월 잠정치) 1,185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 →(3월 잠정치) 1,288(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 자살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경제문제다.그렇지 않아도 출산율이 세계꼴찌에서 0.7명꼴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자살자수마저 늘어나고 있다. 물론, 그 모든 참사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매우 불행한 사태이지만,경제문제의 경우는 그 규모는 물론, 과오나 죄질에 있어서 다른 참사에 비해 결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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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미국 금리인하,경기부양,민생지원금25만원,기업투자활성화, 기타등등
거듭 주장하지만,현재 대한민국의 최대, 최고, 최선의 문제는 경제문제다.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고실업,신용경색과 경매와 민간의 파산이 속출하고 있다.그리고 최근 필자가 게시한 글에서 보듯 자살률도 폭증하고 있다.미국의 경제전문가들이 미국이 스태그플레이션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를 내고 있지만,필자의 시각으로 대한민국은 이미 수 년째 스태그플레이션국면이다. 사법리스크 등 정치적 문제만 부각되고, 경제문제는 뒤로 처지고 있지만,실제는 경제문제가 이번 총선 지형도를 그리고 있었다고 본다.그동안 필자는 의견을 개진하면서,경제문제의 실패, 그 환경은 문재인정부하에서 제공되었고,윤석열정부하에서 전혀 개선하지 못하고 더 악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현재의 환경을 보면, 더 답답하고 암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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