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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금리인하, 고물가,부동산폭락,고금리,내수파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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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리인하를 한다는 주장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둔화되고 있으나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여전히 동결이 맞을 것도 같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위축이 되는 국면에,

미국만 경제가 좋다고는 하나 미국의 경우도 그리 호황국면은 아니다.

최근 5년의 미국 제조업활동지수

 

 

인플레이션에 대해...

뉴스와 경제전문가들의 주장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 하마스 간의 전쟁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

즉, 공급 측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의 의견은 다르다.

필자는 이미, 지난 코로나19 시기에 재난지원금을 최초로 주장하면서,

미국 등 다른 국가들도 필자의 의견과 같은 정책을 구사하는 것을 보고,

조만간에 상당한 규모의 전쟁이 발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인플레이션과 전쟁은,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라기보다는 선후가 있고, 인과율에 가깝다.

통화량의 기형적인 폭증과 인플레 압력, 그 이후에 전쟁이다.

그리고 그것은 계획되거나 의도된 전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찌 되었든 전쟁의 컨덕터(conductor)들은 그 전쟁에서 손실을 보지 않았다는 것을 

계량적 자료들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미국과 러시아....

러시아의 경우도 경제지표는 미국 못지않게 양호하게 흐르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리고 중동분쟁에서의 미국은 전쟁물자 외에....

홍해해협불안으로 인한 물류대란의 편익까지 챙기고 있다.

 

미국이 코로나 19 국면에 비상적으로 늘어난 통화량과 그에 따른 인플레 압박을 

전쟁이 커버해주고 있는 것이다.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전쟁이 아니었다면,

대만과 한반도의 리스크가 훨씬 더 증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니 고용이 양호하고, 기록적인 금리인상까지 단행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축국면에서도 유동성을 푸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금융기업에 유동성을 푼다는 것은 우리나라처럼 은행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시민들의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상황....

그런데, 우리나라의 환경은 매우 당혹스럽고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하기 그지없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필자가 3년 동안 주장하는 것들에 있다.

대외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부정적으로 흐르는 국면에서

진짜 **같은 작자들이 펼치는 경제정책에 의해

시중의 유동성을 옥죄고 있으니, 경제, 내수경제는 거의 파탄 수준이다.

이미 풀어헤친 통화량은 주워담는다고 담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세계와 동조하는 과정에서라도 인플레장세,

즉 자산가격이 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줘야 현재의 경기위축국면을 

위험을 저감시키며 가는 경로라는 의견이다.

그것이 또한 가계부채의  경우도  비율적으로 줄어들어 해법이 되는 것이다.

 

 

그 발단은 문재인정부시절, 코로나19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비이성적인 미친 폭등을 연출한 주택가격폭등, 그것을 잡겠다고 끌어들인

이 망고플라이(IMF), 그 유형의 멍청하고 악랄한 개 난장 바이러스가 경제를 망치고,

수많은 시민들을 위기로 몰고 있는 것이다.

(요즘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화재와 자살에 대한 안내방송을

심심치 않게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빈번하다는 것....)

이걸 비판하는 변변한 경제학자 하나가 없는 이 형극과 같은 사회.....

 

주택가격 폭등으로 시민들에,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를 안겨주고,

각종 금융규제로 유동성을 옥죄며,

금리인상과 고물가로 고혈을 짜내고 있다.

그리고 그 유동성 위축은 거래까지 절벽을 만들어 놓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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