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먼은 소위 말하는 어용교수라 할수있다..
학자적 양심보다는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
그의 자본주의 위기론은 미국의 입장과 이익에 우선하고 있다는점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크루그먼이 주장한 중국에 대한 비관론은 가장 중요한 점이 빠져있다.
중국이 저성장 기조로 돌아서고 있는 점에는 경제규모와 성장간의 역학관계도 있지만,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바로 환율에 있다..
금융위기 이후 각국 혹은 각 경제 블럭간의 환율이 요동을 치고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일정한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유로화나 엔화등 많은 통화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심한 변화를 일르키고 있었지만,
그 중 지속적으로 상승이 일어나고 있는 통화는 위안화뿐이다..
즉, 위안화의 절상은 중국의 성장률을 둔화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라 할수있다.
중국 농촌의 낙후성은 우리의 70년대를 연상시키듯 그 시간적 갭을 고려한다면 경제성장 여력은 아직도 충분하다 할수있다.
아니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아직도 고속성장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급격한 성장률 둔화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외부의 압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중국위안화의 평가절상과 더불어
중국 스스로의 정책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중국은 버냉키연준의장의 출구발언 등의 각 고비때마다 긴축재정을 언급하거나 외부자금의 경계하는 등 뭔가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점이다.
그것은 중국내의 물가상승을 경계하고 자본건전성을 꾀하는 움직임이라 볼수있다.
크루그먼의 중국위기론을 보면,
우리나라의 특정정치세력이 생각난다...
자신들의 잘못을 상대에게 덮어씌우고 방귀낀 넘이 성을 내는 적반하장의 주장............
어쩌면 그러한 주객전도의 야만은 강자의 특권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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