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대한민국, 환율,주가,내수,부동산시장 등등 흐름이 이상하고, 두렵다.
우리 사회를 보면, 답답하고 암담하다. 정치적 이슈와 정략에 매몰되어 반푼과 서푼사이 털북숭이들의 시시비비에 빠져 있을때, 대한민국은 험지로, 극한의 위기로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뭔가 매우 우려스러운 환경에 떠밀려 가는 것인지, 조성되고 있는 것인지.......... 미국 등 글로벌 국가들과 디커플링하며 금리인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금리를 디커플링하며 낮게 유지한다면, 내수경기는 살아야, 낮은 금리와 인플레로 최소한 방어는 해야 정상이지만 그러나 내수경기는 완전히 파탄국면이다. 왜? 그 원인은 바로 IMF오더형으로 하이퍼 레이트보다 더 타이트하게 유동성을 옥죄고 있다. 또, 환율상승국면이라면 당연히.... 즉, 원화가치하락으로 증시도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보다 더 상승해야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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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경제, 파국을 향해 달리다. IMF주문형 스트레스dsr,부채디플레
선거가 코 앞이라 정치가 중요하지만, 문제는 정치 보다 훨씬 더 위험에 빠진 것이 경제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내우외환,설상가상, 백척간두에 놓인 경제문제에 있어서 실착으로 정권을 내준 지난 정부나 현 정부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문제는 정치적 문제에만 몰입하고 있지, 정작 현재의 경제적 사회적 난관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도외시하는 흐름입니다. 정치문제, 과거와는 전혀 다른 환경입니다. 언로는 다양하고,아무리 논란이 있더라도 5년 단임제이며, 제도적으로 민주화 사회입니다. 그리고, 정치에 영향을 주는 대외적 변수도 변화무쌍해 보입니다. 현재의 정당지지율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에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은 대체로 현명했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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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미국, 일본, 중국 등등, 그리고 전세사기....
기시다 총리가 방문 중이다. 정상회담에서는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정부의 선의와 열정을 이해하고, 기시다와 일본이 그에 상응하는 태도를 보여주길 희망한다. 그러나 다양한 우려도 상존한다. 일부 인사들의 오리무중의 태도와 의도에 우려도 있고, 과거사 문제, 독도문제, 안보문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등등... 최근 중국의 부상과 유로존의 통합에 제2의 경제대국에서 멀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은 강대국이다. 우리 사회의 일부에서는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았다거나 유사하다고 주장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일본의 무역의존도는 13%에 지나지 않는 반면에 우리의 경우는 40%가량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하고 우려스러운 일은 최근의 글로벌 흐름이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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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미국의 정책,부동산, 주택시장, 금융규제, 개념없는 기본소득...
다시 반복하여 기술하지만, 수출입의 거시적 볼륨과 대내적, 내수경제는 그 영역이 다르다. 물론, 서로 상호작용하며 연관성을 갖지만, 시차도 있고, 간극도 있다. 이를테면, 우리나라의 경우, 재벌기업의 실적이 호조라해서 모든 중소기업들이 호황은 아니다. 소수에 집중된 부가 더 많은 시민에 골고루 공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출입의 거시지표는 대내적 환경보다 대외적 환경에 더 영향을 받는다. 글로벌 경제, 정치, 군사적 모든 환경에서 국내요인보다 대외요인이 더 작용한다. 반대로 대내적인 문제는 정부의 정책에 훨씬 더 영향을 받는다. 문재인정부의 실패한 부동산정책, 금융정책, 노동정책, 기타 등등 최고의 자살률, 최저출산율, 다포세대, 등 그 내부는 곪아터져도 외부적으로는 튼튼해 보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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